현대,"美 경제 지속가능한 성장 둔화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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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현대증권 이상재 연구원은 6월 美 제조업 ISM 지수가 또 한 번 하반기 美 정책금리의 오버슈팅 및 경기의 급랭 가능성이 희박함을 확인시켜줬다고 밝혔다.
美 제조업 ISM지수가 예상치인 55P보다 낮은 53.8P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소개하고 이를 통해 연준이 제기했던 2분기 중 경제 성장 둔화가 전망이 아닌 현실임이 재차 확인됐다고 판단했다.
2개월 연속 하락했으나 선행지표인 신규주문 및 재고지수의 호조세는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美 경제의 급격한 침체 가능성은 아직 기우에 불과하다고 설명.
하반기 연준의 금리인상이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이며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둔화 국면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美 제조업 ISM지수가 예상치인 55P보다 낮은 53.8P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소개하고 이를 통해 연준이 제기했던 2분기 중 경제 성장 둔화가 전망이 아닌 현실임이 재차 확인됐다고 판단했다.
2개월 연속 하락했으나 선행지표인 신규주문 및 재고지수의 호조세는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美 경제의 급격한 침체 가능성은 아직 기우에 불과하다고 설명.
하반기 연준의 금리인상이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이며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둔화 국면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