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급반등세로 돌아서며 증시 주변자금도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30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2864억원 늘어난 10조176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8일 1575억원이 감소하며 9조8천억원대로 내려앉은지 하루만에 10조원대를 회복했습니다.

한편 위탁자 미수금도 전날보다 253억원 늘어난 6175억원을 기록, 나흘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