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를 48만원으로 제시했다.

29일 CLSA는 아모레퍼시픽과 태평양에 대한 투자의견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투자승수 16배를 적용해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를 48만원으로 산출했다고 밝혔다.

2008년까지 11%의 연평균 이익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양호한 움직임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다만 시장 점유율 87~90%를 확보하고 있는 주수익원 방문 판매 부문에서 LG생활건강과의 경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