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이재현 CJ회장 귀국, 대응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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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현 CJ 그룹 회장이 28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이 회장의 귀국에 따라 사상 최대 식중독 사태에 대한 그룹 차원의 대응책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현 회장이 28일 오전 5시20분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식중독으로 인한 급식중단 사태가 언론에 알려진 지 6일만입니다.
이 회장은 당초 7월에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식중독 사태로 일정을 앞당겨 귀국했습니다.
이 회장은 급식사고와 관련해 특별한 언급 없이 서둘러 입국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이재현 회장 입국을 계기로 이제 관심은 그룹 차원의 대응책이 나올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당장 귀국 첫날부터 이창근 CJ푸드시스템 대표와 본사 경영지원실장 등 그룹 관계자들에게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그룹으로서 이번 사태가 기업 이미지에 상당한 악영향을 끼쳤다고 보고 조속한 해결책 마련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급식사고를 두고 여론이 떠들썩한 가운데 총수의 귀국을 계기로 이번 사태가 진정 국면을 맞게될지 주목됩니다.
WOW-TV NEWS 채주연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이 회장의 귀국에 따라 사상 최대 식중독 사태에 대한 그룹 차원의 대응책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현 회장이 28일 오전 5시20분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식중독으로 인한 급식중단 사태가 언론에 알려진 지 6일만입니다.
이 회장은 당초 7월에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식중독 사태로 일정을 앞당겨 귀국했습니다.
이 회장은 급식사고와 관련해 특별한 언급 없이 서둘러 입국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이재현 회장 입국을 계기로 이제 관심은 그룹 차원의 대응책이 나올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당장 귀국 첫날부터 이창근 CJ푸드시스템 대표와 본사 경영지원실장 등 그룹 관계자들에게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그룹으로서 이번 사태가 기업 이미지에 상당한 악영향을 끼쳤다고 보고 조속한 해결책 마련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급식사고를 두고 여론이 떠들썩한 가운데 총수의 귀국을 계기로 이번 사태가 진정 국면을 맞게될지 주목됩니다.
WOW-TV NEWS 채주연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