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 Tips] 백화점 여름세일 '브랜드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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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주요 백화점들이 30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브랜드 참여율이 90% 안팎으로 예년보다 상품 구색이 다양해졌다.
브랜드별로 10∼70% 싼 값에 살 수 있다.
◆롯데백화점
'골든벨 상품전'을 열고 유명 브랜드들을 최대 60% 할인해준다.
카운테스마라 닥스 등의 넥타이류는 3만5000원,가파치 파코라반 등의 핸드백은 5만∼7만5000원,탠디 소다 등의 여성 샌들은 8만9000원에 판매한다.
미니멈,린,지코트 등이 참여해 원피스를 9만9000∼15만8000원에 팔고 디자이너 브랜드의 재킷류는 20만∼25만원이면 살 수 있다.
'환율 가격 기획상품전'에서는 아쿠아스큐텀의 수입 소재 셔츠를 5만5000원에 파는 등 수입·수출 품목들을 30∼69%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폴햄 지오다노 마루 FRJ TBJ 클라이드와 공동으로 '현대백화점 단독 여름 티셔츠'를 선보인다.
브랜드별로 2000장씩 총 1만2000장을 준비했다.
가격은 1만∼1만9000원으로 정상가 대비 30∼40% 저렴하다.
또 '여름침구 현대 단독 상품전'을 열고 기획상품 2000점을 10∼30%가량 싼 가격에 판매한다.
단품류 2만∼3만원,세트류는 9만∼10만원 선.
◆신세계백화점
구찌 프라다 펜디 페라가모 센죤 에스까다 마크 제이콥스 등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30% 세일을 실시한다.
강남점과 본점에선 폴로 빈폴 타미 힐피거 등의 30% 시즌 오프 행사가 준비돼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 명품관은 G.D.S 플리츠플리츠 바디즐 막스엔코 등이 20%,바네사브루노 DKNY(여성) 쎄쎄이 마쥬 CK진 등을 30% 세일한다.
라트라모다는 고별 행사로 50~70% 싸게 판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브랜드 참여율이 90% 안팎으로 예년보다 상품 구색이 다양해졌다.
브랜드별로 10∼70% 싼 값에 살 수 있다.
◆롯데백화점
'골든벨 상품전'을 열고 유명 브랜드들을 최대 60% 할인해준다.
카운테스마라 닥스 등의 넥타이류는 3만5000원,가파치 파코라반 등의 핸드백은 5만∼7만5000원,탠디 소다 등의 여성 샌들은 8만9000원에 판매한다.
미니멈,린,지코트 등이 참여해 원피스를 9만9000∼15만8000원에 팔고 디자이너 브랜드의 재킷류는 20만∼25만원이면 살 수 있다.
'환율 가격 기획상품전'에서는 아쿠아스큐텀의 수입 소재 셔츠를 5만5000원에 파는 등 수입·수출 품목들을 30∼69%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폴햄 지오다노 마루 FRJ TBJ 클라이드와 공동으로 '현대백화점 단독 여름 티셔츠'를 선보인다.
브랜드별로 2000장씩 총 1만2000장을 준비했다.
가격은 1만∼1만9000원으로 정상가 대비 30∼40% 저렴하다.
또 '여름침구 현대 단독 상품전'을 열고 기획상품 2000점을 10∼30%가량 싼 가격에 판매한다.
단품류 2만∼3만원,세트류는 9만∼10만원 선.
◆신세계백화점
구찌 프라다 펜디 페라가모 센죤 에스까다 마크 제이콥스 등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30% 세일을 실시한다.
강남점과 본점에선 폴로 빈폴 타미 힐피거 등의 30% 시즌 오프 행사가 준비돼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 명품관은 G.D.S 플리츠플리츠 바디즐 막스엔코 등이 20%,바네사브루노 DKNY(여성) 쎄쎄이 마쥬 CK진 등을 30% 세일한다.
라트라모다는 고별 행사로 50~70% 싸게 판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