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영천~상주간, 수원~광명간, 그리고 제2영동 고속도로 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3개 고속도로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 사업자를 모집하기 위한 제3자 모집공고를 내고 올해 12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건교부는 이와 함께 건교부는 경전선과 전라선 복선 전철사업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확정했다며 이달 말 민간사업자 모집공고를 낼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