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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권시장의 성장과 함께 새로운 한국형 가치투자의 기치를 내건 회원제 증권사이트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그레이스넷(대표 박등호 www.gracenet.co.kr)이 바로 그곳으로 기존 증권사이트와는 달리 변화하는 투자패턴에 맞춰 수익률은 높이고， 리스크는 철저하게 관리하는 방식을 취해 동호회원이 2천명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레이스넷은 주식투자로 평생 자신의 재산을 고수익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장의 전체적인 국면을 파악하고， 국면별 주도주를 파악해 매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철저한 리스크관리로 위험요인을 최대한 회피하여 신화적인 수익률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더불어 자금의 일부는 저평가된 중소형주를 찾아 가치투자를 함으로써 수익률을 관리하는 정석화된 투자를 지향하고 있는 곳이 바로 그레이스넷이다.

그레이스넷의 박등호 대표는 96년 전국 최연소 증권사 지점장을 역임하고 2002년 박등호 주식투자연구소를 설립하여 팍스넷， 슈어넷， 한경와우 등에서 정열적으로 활동해온 투자경력이 20년이 넘는 증권시장의 고수로 이름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