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디어가 모바일 콘텐츠 유통사인 미국 '베리사인'의 유럽 자회사 잼스터에 이미지, 벨소리, 게임 등 모바일 콘텐츠를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2004년 미국 베리사인에 인수된 잼스터는 유럽의 모바일 콘텐츠 포털 서비스 회사로 20만개 이상의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며 2005년 4억 8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