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플랜티넷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26일 JP모건은 KT의 투자 결정 지연으로 플랜티넷이 시장의 신뢰를 잃은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KT의 VDSL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지연은 없을 것으로 판단.

장비 공급자들이 이달 말 이전에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것으로 보여 플랜티넷도 신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7월말이나 8월체에 재개 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 주가는 올해와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 각각 14.2배와 6.4배에 이르고 있어 과매도 상태라고 지적했다.

목표가는 2만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