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조선업 하반기 비중확대 유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영증권이 조선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26일 신영 조용준 연구원은 지난주 모든 선종의 신조선가가 상승했으며 특히 벌크선과 컨테이너의 경우 전 선급의 가격이 올랐다고 소개했다.
또한 완료된 계약 건수는 없으나 모든 신조 시장에서 활발한 신규 프로젝트가 논의 중이라고 설명.
상대적으로 조용했던 벌크선의 발주 문의가 많았으나 고부가가치 선종 호황으로 조선소 우선 순위에서 밀리고 있어 수주 계약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하반기에도 탱커와 LNG선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컨테이너선 시장도 회복될 것으로 보여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6일 신영 조용준 연구원은 지난주 모든 선종의 신조선가가 상승했으며 특히 벌크선과 컨테이너의 경우 전 선급의 가격이 올랐다고 소개했다.
또한 완료된 계약 건수는 없으나 모든 신조 시장에서 활발한 신규 프로젝트가 논의 중이라고 설명.
상대적으로 조용했던 벌크선의 발주 문의가 많았으나 고부가가치 선종 호황으로 조선소 우선 순위에서 밀리고 있어 수주 계약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하반기에도 탱커와 LNG선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컨테이너선 시장도 회복될 것으로 보여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