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세번째 주가 레벨업 과정이 남아 있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23일 동양 황규원 연구원은 미얀마 광구 매장량 확정이 대우인터내셔널의 세번째 가치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처음과 두번째 레벨업 과정은 각각 미얀마 가스 확인과 쉐 광고 매장량 확증이었다고 설명.

한편 올해부터 2008년 상반기 동안, 기존사업인 무역 부문의 영업이익은 900억원 전후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대했다.

이는 방산 및 플랜트 등 특수 무역거래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

또 미얀마 가스전 개발에 대한 불확실성이 감소하는 가운데 교보생명 상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 올해 하반기 화학업종 최선호주로 선정했다.목표가는 6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