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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미디어 청약 첫날 2.12대1… 인포뱅크 등도 경쟁률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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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방송 지주회사인 온미디어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일반청약을 받은 첫날인 22일 경쟁률이 2.12 대 1 로 집계됐다고 단독주간사인 삼성증권이 밝혔다.

    팬엔터테인먼트 맥스엔지니어링 사이버패스 인포뱅크 등 4개 회사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일반청약 첫날 경쟁률도 저조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드라마제작업체인 팬엔터테인먼트는 평균 1.6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주간사인 NH투자증권이 1.60(대 1)이었고,△교보 2.22 △대신 2.44 △서울 0.47 △한화 3.00 등이었다.

    모바일메시지 서비스업체인 인포뱅크는 평균 1.4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권사별로는 주간사인 동양종금이 1.19(대 1)였고,굿모닝신한 2.11,대신 1.38,우리 2.53,한국 2.00,한화 1.43 등이었다.

    이 밖에 의료용 레이저기기업체인 맥스엔지니어링은 평균 1.83 대 1,전자결제업체인 사이버패스는 0.9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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