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카-콜라(대표:아서 반 벤섬)가 한국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스위스전을 앞두고 국내외 이벤트를 확대합니다.

한국 코카-콜라는 토고전부터 실시한 코카-콜라 무료 증정 행사를 스위스전까지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 당일 서울광장, 광화문 길거리 응원 장소 현장에서 코카-콜라 250ml 10만 캔을 무료로 증정하기로 한 것입니다.

한국 코카-콜라 지난 토고전과 프랑스전 때에에 이 일대에서 코카-콜라 캔 25만 개를 응원 나온 시민들에게 무료 증정한 바 있습니다.

독일 현지 응원도 이어갑니다.

한국 코카-콜라의 '코카콜라 999 붉은 원정대' 3진 349명은 스위스전 응원을 위해 21일 출정식을 갖고 독일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이들 응원단은 붉은 악마와 함께 선수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응원 열기를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