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성원건설 해외사업 성과 주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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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동부증권 김인필 연구원은 성원건설에 대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으나 아직은 해외공사 진행 상황 등을 지켜봐야 할 시기라고 조언했다.
우수한 주택브랜드 '성원상떼빌'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통한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소개.
지난 2002년부터 수익성이 빠른 속도로 향상됐으나 매출은 감소세를 보였다면서 외형 확대가 향후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회사측은 해외 시장을 그 돌파구로 판단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수주한 두바이 주상 복합아파트가 그 첫 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른 매출 가시화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에는 외형 성장의 원천이 될 것으로 관측.
다만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초기 투자비용 증대와 사업 성공 여부가 수익성을 훼손시킬 수 있다는 점은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고려할 때 투자시점은 해외공사의 진행 상황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우수한 주택브랜드 '성원상떼빌'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통한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소개.
지난 2002년부터 수익성이 빠른 속도로 향상됐으나 매출은 감소세를 보였다면서 외형 확대가 향후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회사측은 해외 시장을 그 돌파구로 판단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수주한 두바이 주상 복합아파트가 그 첫 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른 매출 가시화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에는 외형 성장의 원천이 될 것으로 관측.
다만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초기 투자비용 증대와 사업 성공 여부가 수익성을 훼손시킬 수 있다는 점은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고려할 때 투자시점은 해외공사의 진행 상황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