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JP모건증권은 4분기쯤 콜금리의 추가 인상이 시도될 것으로 전망했다.

JP는 "이달초 콜금리 인상후에도 한은측이 강경 발언을 통해 긴축이 종료되지 않았다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글로벌 인플레 우려감속 연내 추가 인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쪽으로 채권시장내 심리도 이동.

JP는 "4분기중 한은이 0.25%P의 콜금리 인상을 결정할 것"으로 추정하고 "다만 추세 수준의 성장률 순항이 가능한 지를 확인하기 위해 단기적으로 성장 여건을 면밀히 관찰하는 모습을 보일 것"예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