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등 주택투기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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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등 3곳이 주택투기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어 9개 후보지역에 대해 심의한 결과 서울 광진구와 고양시 덕양구, 부천시 원미구를 주택투기지역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경부는 투기지역 지정배경에 대해 "고양시 덕양구와 부천시 원미구의 경우 서울 연접지역으로 지하철 등 교통연계성이 양호하고 가격상승세가 지속될 우려가 있고, 서울 광진구는 강남 접근성이 높아 대체수요 유입을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정부는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어 9개 후보지역에 대해 심의한 결과 서울 광진구와 고양시 덕양구, 부천시 원미구를 주택투기지역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경부는 투기지역 지정배경에 대해 "고양시 덕양구와 부천시 원미구의 경우 서울 연접지역으로 지하철 등 교통연계성이 양호하고 가격상승세가 지속될 우려가 있고, 서울 광진구는 강남 접근성이 높아 대체수요 유입을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