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19일 CJ CGV에 대해 영화 관람 수요의 증가로 실적상승이 예상된다며 매수 의견을 신규 제시했다.

매출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되고 영화티켓 부분 외 기타부분의 매출 상승으로 전체 원가율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

올해도 주 5일 근무 확대 시행과 양질의 영화 컨텐츠 라인업 예상 등으로 영화 관람객이 전년대비 약 1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는 2만8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