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사장 김남구)가 19일부터 오는 7월11일까지 23일 동안 해외 기관투자가 70여곳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해외 기업설명회에 나섭니다.

이번 해외 IR은 캐나다를 비롯해 미국, 영국, 두바이, 싱가포르 등의 70여개의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지난해 한국금융지주의 실적 등 경영 상황과 향후 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채워질 계획입니다.

지난해 6월에도 한국금융지주는 홍콩, 싱가포르, 영국, 미국 등 4개국을 돌며 해외 IR를 실시 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인 해외 IR를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