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수 STX그룹 회장, 임원 자기계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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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들이여,전략가이자 혁신가가 됩시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18일 '2006년 상반기 그룹 임원 워크숍'에서 임원들의 자기계발을 통한 역량강화와 내부 조직 활성화를 강조했다.
강 회장은 "치열한 시장경쟁 속에서 세계적인 기업이 되려면 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모든 임원들은 탁월한 전략가이자 혁신가 역할은 물론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해 높은 성과를 달성하는 가치 창출자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 회장은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하려면 임원들의 우수한 개별 역량 확보와 팀워크를 통한 상호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자기계발과 사업 시너지 및 성과 향상을 위한 임원 간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
그는 또 "하반기에도 다소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환경을 철저히 분석하고 변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조직관리 능력과 사업 실행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 당초 경영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내년에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라면서 "해운·물류,조선·기계,에너지·건설 등 3대 비즈니스를 중심 축으로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심화하는 데 더욱 매진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18일 '2006년 상반기 그룹 임원 워크숍'에서 임원들의 자기계발을 통한 역량강화와 내부 조직 활성화를 강조했다.
강 회장은 "치열한 시장경쟁 속에서 세계적인 기업이 되려면 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모든 임원들은 탁월한 전략가이자 혁신가 역할은 물론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해 높은 성과를 달성하는 가치 창출자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 회장은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하려면 임원들의 우수한 개별 역량 확보와 팀워크를 통한 상호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자기계발과 사업 시너지 및 성과 향상을 위한 임원 간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
그는 또 "하반기에도 다소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환경을 철저히 분석하고 변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조직관리 능력과 사업 실행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 당초 경영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내년에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라면서 "해운·물류,조선·기계,에너지·건설 등 3대 비즈니스를 중심 축으로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심화하는 데 더욱 매진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