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읽는 역사소설 '삼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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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정산씨의 10권짜리 대하역사소설 '삼한지'(예담)가 만화로도 출간됐다.
6권으로 구성된 '만화 삼한지'(백철 글·그림,자음과모음)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후기 100년 역사를 어린이용으로 꾸민 것. 입체적인 그림으로 시각효과를 높인 게 특징이다.
또 어린이들에게 정확한 우리 역사를 알려주려는 취지에서 '역사 짚어보기'라는 코너를 별도로 마련했다.
신라의 경우 진평왕 대부터 삼국을 통일하는 태종 무열왕까지,백제는 선화 공주와 로맨스로 유명한 무왕에서부터 의자왕까지,고구려는 수나라의 끊임없는 침략을 받았던 영양왕 대부터 보장왕까지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살필 수 있다.
220쪽 안팎,각권 9700원.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
6권으로 구성된 '만화 삼한지'(백철 글·그림,자음과모음)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후기 100년 역사를 어린이용으로 꾸민 것. 입체적인 그림으로 시각효과를 높인 게 특징이다.
또 어린이들에게 정확한 우리 역사를 알려주려는 취지에서 '역사 짚어보기'라는 코너를 별도로 마련했다.
신라의 경우 진평왕 대부터 삼국을 통일하는 태종 무열왕까지,백제는 선화 공주와 로맨스로 유명한 무왕에서부터 의자왕까지,고구려는 수나라의 끊임없는 침략을 받았던 영양왕 대부터 보장왕까지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살필 수 있다.
220쪽 안팎,각권 9700원.
고두현 기자 k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