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추가 하락 리스크 제한적..한누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5일 한누리투자증권 정용호 연구원은 대림산업에 대해 현재 시가총액(6/14 종가기준)이 건설부문 가치보다 낮아 추가 하락 리스크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건설부문의 경우 올해 수주경쟁력이 회복되고 내년부터 두자리수의 영업이익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마진이 높은 자체사업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내년에 영업이익이 14.3%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어 2008년부터는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돼 성장성도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를 7만8300원으로 낮추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건설부문의 경우 올해 수주경쟁력이 회복되고 내년부터 두자리수의 영업이익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마진이 높은 자체사업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내년에 영업이익이 14.3%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어 2008년부터는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돼 성장성도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를 7만8300원으로 낮추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