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신세계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13일 CLSA는 신세계의 5월 실적에 대해 매출 성장이 지속됐으나 높은 영업비용으로 인해 상쇄됐다고 지적했다.

올해 이익 전망치를 6% 하향 조정하나 내년 주당순익이 29% 반등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56만5000원에서 51만7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