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들의 리스크 관리 실무 서적인 '신용리스크 따라잡기'를 발간했습니다.

신용리스크(credit risk)란 대출자산이나 유가증권 거래에 있어 거래 상대방의 경영상태 악화, 신용도 하락 또는 채무불이행 등으로 금융회사에 손실이 발생할 위험을 말합니다.

금융감독원측은 이 책에 대해 금융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분야 가운데 하나인 신용리스크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실무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