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9일 현대차에 대해 긍정적인 IQS 결과로 미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판매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소나타 판매의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돼 미국 내에서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추측.

앨라배마 재고 관련 우려로 약세국면이 지속됐으나 이 같은 양호한 품질 테스트 결과는 우려를 해소하고 주가 회복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10만5000원을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