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성 연구원은 "1분기는 전통적으로 영업적자가 발생하는 시기이나 올해 1분기는 소폭 흑자전환됐고 규모가 2분기에도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재작년부터 실시한 구조조정 효과가 올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 레이저모듈이 작년 1억원에서 올해 35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신규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어 SK텔레콤과 제휴한 ‘바로뷰 Baroview’ 서비스의 경우 올해부터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력한 턴어라운드와 신규사업의 기대감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중장기적으로 매력적이라고 평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