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김학주 리서치 센터장은 8일 타이어 업종에 대해 새로운 수익원이 등장하면서 또 다른 프리미엄 요인이 생겨나고 있다고 판단했다.

고수익원인 UHPT에 이어 지난해부터 Run-flat 타이어가 신차에 장착되기 시작했다고 소개.

Run-flat 타이어는 201년까지 세계 신차용 타이어 가운데 3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부가 Run-flat 타이어가 새로운 수익원으로 구체화되기 위해서는 2,3년 정도 기다려야 하나 가능성이 높고 수익성 기여도가 커 또 다른 프리미엄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가격 할인폭을 줄일 수 있고 판매망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 등에서 한국 업체들에 특히 유리하다고 분석.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한편 금호타이어가 국내외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서 Run-flat 타이어 판매를 시작했다면서 해외 업체들과 협상 중인 신차용 타이어 공급이 성사될 경우 매출 비중이 의미있는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5.5%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