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마트가 월드컵 시즌을 맞아 연장영업에 들어갑니다.

자정까지만 운영하던 영업시간을 6월 초부터 새벽 1시까지 늘릴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새벽시간에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는 고객들을 위해 세계맥주 모음전을 마련하고 참외와 수박 등 과일과 삼겹살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특히 GS마트 송파점은 오는 13일 밤 열리는 토고전에서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승리하면 다음날 신선식품을 20% 할인해 판매하는 '토고전 승리 축하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