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7일 LG필립스LCD에 대해 밸류에이션 저점의 확신이 부족하다면서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대우 강윤흠 연구원은 LG필립스LCD 분석 자료에서 패널업체의 글로벌 컨센선스 하단이 하향 조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기대치도 높다는 것이 주가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하반기 실적에 대한 높은 시장 기대치도 하향 조정되는 기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