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 초과상승 후유증 곧 회복될 듯"..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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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5일 장기초과 상승에 따른 후유증에서 곧 회복될 것이라면서 은행과 증권, 보험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이준재 한국 연구원은 은행주의 경우 현 시점에서 좋은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 동안 은행주의 주가 상승은 단지 시장 평균 밸류에이션에 근접하는 과정에 불과했다면서 현주가 기준 자산승수(PBR)는 역사적 고점인 1.6배를 하회하는 1.5배라고 설명.
국민은행과 신한지주를 추천했다.
보험주 역시 자동차보험 손해율 정상화와 수익구조의 안정성 부각 등을 감안할 때 긍정적이며 단기적으로는 1분기 실적 모멘텀이 확인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를 유망 종목으로 제시.
증권주들은 낮은 밸류에이션 상태에 진입했다면서 1분기 실적이 다소 부진했으나 주식형 수익증권 설정액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이준재 한국 연구원은 은행주의 경우 현 시점에서 좋은 매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 동안 은행주의 주가 상승은 단지 시장 평균 밸류에이션에 근접하는 과정에 불과했다면서 현주가 기준 자산승수(PBR)는 역사적 고점인 1.6배를 하회하는 1.5배라고 설명.
국민은행과 신한지주를 추천했다.
보험주 역시 자동차보험 손해율 정상화와 수익구조의 안정성 부각 등을 감안할 때 긍정적이며 단기적으로는 1분기 실적 모멘텀이 확인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를 유망 종목으로 제시.
증권주들은 낮은 밸류에이션 상태에 진입했다면서 1분기 실적이 다소 부진했으나 주식형 수익증권 설정액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