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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작가 김지수·성원선씨 파주 헤이리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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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작가 김지수와 성원선씨가 경기도 파주 헤이리 아트밸리 내 아트팩토리에서 그룹전을 갖고 있다.

    '정원-멈춰선 정원'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자연과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설치작품 1점을 30평 전시공간에서 보여준다.

    9개의 모니터로 구성된 비디오 설치작품엔 관객이 직접 소통 할 수 있도록 전시장 공간에 설치했고 바닥에는 '식물이 자라나는 장난감 오브제' 70여개를 배치해 정원같은 친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4일까지.

    (031)957-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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