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호암상 시상식 참석 "삼성에 관심 가져준 국민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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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삼성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국민들께 감사드린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지난 2월 귀국 이후 처음으로 그룹의 공식 행사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 회장은 1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직접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한명숙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들을 영접했다.
이 회장은 일본 체류 당시 다쳤던 발목 부상이 거의 완쾌된 듯 시종일관 웃음을 띠며 참석자들과 담소를 나눴다.
이 회장은 '활동을 재개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늘부터 활동을 재개한 것이 아니고 늘 (이런 행사에) 참석해 왔다"고 답했다.
그는 '국민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취재진의 요구에 "항상 삼성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국민들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과 부인 홍라희 여사를 비롯 이학수 삼성전략기획실장(부회장),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재용 삼성전자 상무 등 삼성그룹 주요 경영진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학수 실장은 "(이건희 회장의 건강과 관련) 이제 거의 완쾌되셨다"며 "(이 회장이) 지난달부터 시작한 그룹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이달에도 계속 주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실장은 이어 "'삼성을 지켜보는 모임(삼지모)'의 첫 회의를 조만간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이건희 삼성 회장이 지난 2월 귀국 이후 처음으로 그룹의 공식 행사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 회장은 1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직접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한명숙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들을 영접했다.
이 회장은 일본 체류 당시 다쳤던 발목 부상이 거의 완쾌된 듯 시종일관 웃음을 띠며 참석자들과 담소를 나눴다.
이 회장은 '활동을 재개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늘부터 활동을 재개한 것이 아니고 늘 (이런 행사에) 참석해 왔다"고 답했다.
그는 '국민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취재진의 요구에 "항상 삼성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국민들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과 부인 홍라희 여사를 비롯 이학수 삼성전략기획실장(부회장),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재용 삼성전자 상무 등 삼성그룹 주요 경영진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학수 실장은 "(이건희 회장의 건강과 관련) 이제 거의 완쾌되셨다"며 "(이 회장이) 지난달부터 시작한 그룹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이달에도 계속 주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실장은 이어 "'삼성을 지켜보는 모임(삼지모)'의 첫 회의를 조만간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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