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현대산업을 매수 추천했다.

1일 미래에셋 변성진 연구원은 현대산업에 대해 자체 주택사업 마진율이 30%에 달하는 등 국내 최고의 자체 사업능력을 갖춘 건설업체라고 평가했다.

1분기 자체사업 마진율은 35.1%의 기록적인 수준에 달했다고 소개.

지난해말 기준 총 1조원에 달하는 용지를 보유하고 있어 자체 사업의 높은 수익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민자사업 활성화 수혜주로 탁월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민자SOC 부문에서 가장 높은 주간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5만9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