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지수 1% 상승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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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에 일본 증시도 껑충 뛰어 올랐다.
1일 오전 9시32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159.85P(1.03%) 상승한 15,627.18을 기록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는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지수선물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심리적 분기선인 1만5600대 전반에서 상승 탄력을 늘리지 못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경계심도 여전히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
도요타와 혼다, 닛산차 등 대표 자동차주들과 소니, 마쓰시타, 도쿄일렉트론 등 기술주들이 지수 움직임을 견인하고 있다.신일본제철 등 철강주들도 오름세에 동참하고 있으며 소프트뱅크도 소폭 상승했다.
반면 마루이 등 일부 소매주들은 뒷걸음질치고 있다.
POSCO DR은 전일 대비 70엔(0.98%) 오른 7240엔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일 오전 9시32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159.85P(1.03%) 상승한 15,627.18을 기록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는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지수선물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심리적 분기선인 1만5600대 전반에서 상승 탄력을 늘리지 못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경계심도 여전히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
도요타와 혼다, 닛산차 등 대표 자동차주들과 소니, 마쓰시타, 도쿄일렉트론 등 기술주들이 지수 움직임을 견인하고 있다.신일본제철 등 철강주들도 오름세에 동참하고 있으며 소프트뱅크도 소폭 상승했다.
반면 마루이 등 일부 소매주들은 뒷걸음질치고 있다.
POSCO DR은 전일 대비 70엔(0.98%) 오른 7240엔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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