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 31 與 참패 … 한나라 압승] (광역단체장 프로필) 김태호 경남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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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민선 도지사 출신으로 이번에 재선에 성공했다.
2004년 6·5 재보선에서 불과 42세의 나이로 경남지사에 당선돼 주목을 받았다.
이에 앞서 2002년 지방선거에서도 전국 최연소 기초단체장으로 거창군수에 당선됐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중학교 졸업 후 농사를 지을 생각이었지만 "농약병에 적힌 영어 정도는 읽어야 한다"는 부친의 설득에 따라 거창농고에 입학했다.
이후 하루 4시간씩 자며 공부해 서울대 농대에 진학했다.
대학시절 부친의 절친한 친구이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던 김동영 전 의원 집에서 생활하며 일찌감치 정치에 눈을 떴다.
1992년 14대 총선을 앞두고 이강두 의원의 선거캠프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정치권과 인연을 맺었고,한나라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 사회정책실장 등을 거쳐 경남도 의원을 지냈다.
△경남 거창(44) △서울대 농대 △여의도연구소 사회정책실장 △경남도 의원 △거창군수 △경남도지사
2004년 6·5 재보선에서 불과 42세의 나이로 경남지사에 당선돼 주목을 받았다.
이에 앞서 2002년 지방선거에서도 전국 최연소 기초단체장으로 거창군수에 당선됐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중학교 졸업 후 농사를 지을 생각이었지만 "농약병에 적힌 영어 정도는 읽어야 한다"는 부친의 설득에 따라 거창농고에 입학했다.
이후 하루 4시간씩 자며 공부해 서울대 농대에 진학했다.
대학시절 부친의 절친한 친구이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던 김동영 전 의원 집에서 생활하며 일찌감치 정치에 눈을 떴다.
1992년 14대 총선을 앞두고 이강두 의원의 선거캠프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정치권과 인연을 맺었고,한나라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 사회정책실장 등을 거쳐 경남도 의원을 지냈다.
△경남 거창(44) △서울대 농대 △여의도연구소 사회정책실장 △경남도 의원 △거창군수 △경남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