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 31 與 참패 … 한나라 압승] (광역단체장 프로필) 김범일 대구시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972년 행정고시에 합격(12회)한 뒤 30년 이상을 총무처와 행정자치부 등에서 일해온 정통 내무관료 출신이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다니며 한때 대기업 입사를 저울질했으나 '공직이 제일'이라는 부모의 권유로 행시로 방향을 틀었다고 한다.
산림청장을 지냈고,2003년 지하철 화재 참사로 대구 민심이 흉흉하던 때 정무부시장 제의를 받고 대구로 귀향했다.
부시장 재임기간에 전문성과 친화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게 동료들의 평가다. 지난해 12월에는 대구지역 공무원들의 고질적 무사안일을 지적하는 '공무원 개조론'을 펴 관료 출신이지만 뭔가 다른 면을 보였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고교시절부터 영어에 관심이 많았고 공·사석에서 자주 영어로 농담을 하기도 한다.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장 시절 부처 통폐합 등 구조조정 작업에 관여했다.
△경북 예천(57) △서울대 경영학과 △총무처 의정국장,조직국장 △대통령 일반행정비서관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장 △산림청장 △대구시 정무부시장
서울대 경영학과를 다니며 한때 대기업 입사를 저울질했으나 '공직이 제일'이라는 부모의 권유로 행시로 방향을 틀었다고 한다.
산림청장을 지냈고,2003년 지하철 화재 참사로 대구 민심이 흉흉하던 때 정무부시장 제의를 받고 대구로 귀향했다.
부시장 재임기간에 전문성과 친화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게 동료들의 평가다. 지난해 12월에는 대구지역 공무원들의 고질적 무사안일을 지적하는 '공무원 개조론'을 펴 관료 출신이지만 뭔가 다른 면을 보였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고교시절부터 영어에 관심이 많았고 공·사석에서 자주 영어로 농담을 하기도 한다.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장 시절 부처 통폐합 등 구조조정 작업에 관여했다.
△경북 예천(57) △서울대 경영학과 △총무처 의정국장,조직국장 △대통령 일반행정비서관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장 △산림청장 △대구시 정무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