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즈 워드가 우체국 국제특송 광고모델로 나섭니다.

워드는 모델료 중 5만달러를 펄벅재단에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촬영은 6월 미국에서 이뤄지며 9월부터 국내에서 방영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또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 워드의 개인우편사서함 '하인즈의 꿈'을 개설해 국내 팬들의 편지를 모아 워드에게 전달하는 방안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