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초콜릿폰이 국내외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서면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습니다.

LG전자는 이달 초부터 전세계 GSM휴대폰 시장에 선보인 초콜릿폰은 출시 4주만에 55만대를 판매하며, 지난 6개월간의 국내시장 누적 판매량 45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영국 대리점에서는 품귀현상마저 벌어지고 있다"며 "멕시코에서도 후불제 통화요금 휴대폰 중에서 시장점유율 25% 이상을 차지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