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그룹, 외화관련 이익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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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현대차, SK, LG, 롯데 등 주요 5대그룹의 외화관련 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상장사 543곳의 올해 1분기 외환관련이익은 4천778억원으로 지난분기 보다 18.7%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5대 그룹 계열 상장사들은 외화채권.채무 비중을 적절히 조절해 전분기 보다 40.93% 증가한 3천158억원의 외환관련이익을 올렸습니다.
업체별로는 대한항공의 외화관련이익이 1천86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전력 1천85억원, SK 736억원, 삼성전자 719억원, 현대상선 712억원, LG전자 691억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상장사 543곳의 올해 1분기 외환관련이익은 4천778억원으로 지난분기 보다 18.7%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5대 그룹 계열 상장사들은 외화채권.채무 비중을 적절히 조절해 전분기 보다 40.93% 증가한 3천158억원의 외환관련이익을 올렸습니다.
업체별로는 대한항공의 외화관련이익이 1천86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전력 1천85억원, SK 736억원, 삼성전자 719억원, 현대상선 712억원, LG전자 691억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