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휴대폰..하반기 매출·수익 개선 기대-피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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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휴대폰 업종 투자유망종목으로 피앤텔과 서울반도체를 추천했다.
29일 김강오 대신 연구원은 국내 휴대폰 산업이 고속 성장기를 마무리하고 숨고르기에 들어가고 있다고 판단했다.
상반기 업체들의 매출액은 감소하고 이익률도 급감할 것으로 관측.
하반기에는 다양한 신제품과 3G 비중확대로 매출과 수익이 모두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3분기 삼성전자와 LG전자 휴대폰 부문의 매출은 각각 4조7790억원과 2조4747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은 5388억원과 1114억원으로 추정했다.
삼성전자의 휴대폰 출하 증가에 따라 케이스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피앤텔이 유망하다고 판단.
서울반도체 역시 LED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함에 따라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9일 김강오 대신 연구원은 국내 휴대폰 산업이 고속 성장기를 마무리하고 숨고르기에 들어가고 있다고 판단했다.
상반기 업체들의 매출액은 감소하고 이익률도 급감할 것으로 관측.
하반기에는 다양한 신제품과 3G 비중확대로 매출과 수익이 모두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3분기 삼성전자와 LG전자 휴대폰 부문의 매출은 각각 4조7790억원과 2조4747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영업이익은 5388억원과 1114억원으로 추정했다.
삼성전자의 휴대폰 출하 증가에 따라 케이스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피앤텔이 유망하다고 판단.
서울반도체 역시 LED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함에 따라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