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솔루션업체 어울림정보기술이 웅진코웨이 19개 지점에 가상사설망(VPN) 솔루션을 공급했습니다.

회사관계자는 "VPN 제품의 경우 비용절감이라는 가장 핵심적인 장점 외에도 본점과 지점간 안전한 데이터 전송을 보장해 지사를 가진 기업들로부터 반응이 좋다"며 “올해안으로 가상사설망 부분에서 100여업체의 고객 확보를 목표로 영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울림정보는 이와함께 인력채용과 연구개발 투자 확대 등 네트워크 보안사업 부분을 대폭 강화하고 있으며 3분기 중으로 4 기급의 통합보안제품인 시큐어웍스 IPS 4000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