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손과 피부 소독제' 2종을 개발해 식약청 허가를 받고 소독제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이번에 허가받은 소독제 2종은 겔 타입과 실리콘 타입 두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점도가 떨어지는 기존 제품의 약점을 보완했습니다.

한국콜마는 국내 살균·소독제 시장이 150억원대로 추정된다며 조류독감과 황사로 최근 소독제 수요가 늘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