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이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로이비쥬얼 등과 함께 유아용 3차원(3D) 애니메이션 '치로와 친구들' 제작에 공동 투자합니다.

하나로텔레콤의 이번 애니메이션 제작 투자는 3억7천만원 규모로 2000년 '우당탕탕 재동이네' 이후 네번째입니다.

회사측은 "EBS, 아이코닉스 등과의 공동투자로 제작해 EBS에서 방영되고 있는 '뽀롱뽀롱 뽀로로'를 하반기부터 영어판과 함께 TV포털 서비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