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1962년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범한 이래 손해보험업계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2004년엔 업계 최고 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C&C(Change & Challenge) NO.1'이란 신경영혁신전략을 선포하고 고객 감동 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성과는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주식시가 총액 기준으로 업계 2위에 오른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해엔 순이익 1222억원,보유보험료 2조8521억원으로 재무구조면에서도 업계 1,2위를 다투고 있다.

이에 힘입어 국제적 신용평가기관인 'A.M Best'사로부터 5년 연속 'Excellent A-'등급을,S&P사로부터 'BBB+'등급을 부여받았다.

또 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 및 금융감독원의 민원 평가 부문에서 손보업계 최우수 평가를 받는 등 시장과 고객으로부터 우량 보험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동부화재는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윤리경영을 강력하게 추진,경제 5단체가 수여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투명경영대상과 한국기업윤리학회가 수여하는 한국기업윤리대상을 수상했다.

전경련과 한국기업윤리연구원 등에서 주관한 윤리경영 세미나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윤리경영 모범기업으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