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네오바이오의 프리보드 신규 지정을 승인,24일부터 거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네오바이오는 식품 인증과 모바일 원격진료 시스템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13억원,순이익 70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4억6000만원으로 발행주식수는 292만주다.

최대주주인 유종철 대표이사 외 4인이 43.4%의 지분을 갖고 있다.

네오바이오 주식은 공모가인 3000원을 기준으로 매매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네오바이오의 지정으로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59개로 늘어났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