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재단이 피자업체 파파존스의 후원을 받아 시각장애인 축구부 지원에 나섭니다.

히딩크 재단은 충주 성심맹아원 축구부를 위해 시각장애인 전용 축구장을 지어 주기로 했으며 파파존스는 피자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2013년까지 지속적으로 기부, 재단의 활동을 돕기로 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