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는 지난 17일 저녁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단 제주유나이티드 경기에 제주지역 소년소녀가장 50명을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년소녀 가장들은 경기장에서 직접 미니경기를 벌이기도 했으며 SK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800명의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지원 적립금 가운데 2억5천만원을 선물로 전달할 계획입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