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 김형순 대표 사전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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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백억원이 넘는 회사 돈을 횡령하고 분식회계를 한 혐의로 로커스 대표 김형순씨에 대해 사전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1년 6월부터 2003년 3월 사이 회사의 정기예금을 담보로 금융권에서 빌린 돈 가운데 144억원을 빼내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04년도 회계사업보고서에 205억원을, 2005년도 반기 회계보고서에 390억원을 각각 분식회계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김 씨는 지난 2001년 6월부터 2003년 3월 사이 회사의 정기예금을 담보로 금융권에서 빌린 돈 가운데 144억원을 빼내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04년도 회계사업보고서에 205억원을, 2005년도 반기 회계보고서에 390억원을 각각 분식회계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