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매출 성장률 가정치를 다소 보수적으로 전환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을 각각 11%와 8% 내려잡았다.
1분기 내수 맥주 판매가 전년 대비 2.2% 줄어들었다고 소개하고 높은 기저효과로 3분기까지는 맥주 판매량이 다소 부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초 예상했던 영업마진 가정치가 지나치게 낙관적인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진로의 순익 전망도 15% 하향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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