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삼성중공업 목표가를 2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18일 우리 송재학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분기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 같은 추세는 2009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세계 에너지 산업의 성장에 맞물리는 LNG선과 해양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