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갭하락 출발, 930원선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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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역외시장의 영향을 받아 개장과 함께 갭하락하며 940원선이 무너졌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원90전 하락한 940원에 거래를 시작해 낙폭을 늘리며 939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어제밤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가 시장의 예상을 밑돌자 미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뉴욕시장의 NDF 환율이 939원선에서 거래를 마친점이 환율 하락을 이끌고 있습니다.
시장관계자들은 환율이 950원선을 회복하자 수출업체를 중심으로 달러매도가 늘어나면서 단기적인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당분간 940원선을 중심으로 10~20원의 변동폭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원90전 하락한 940원에 거래를 시작해 낙폭을 늘리며 939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어제밤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가 시장의 예상을 밑돌자 미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일제히 약세를 보이면서 뉴욕시장의 NDF 환율이 939원선에서 거래를 마친점이 환율 하락을 이끌고 있습니다.
시장관계자들은 환율이 950원선을 회복하자 수출업체를 중심으로 달러매도가 늘어나면서 단기적인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당분간 940원선을 중심으로 10~20원의 변동폭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